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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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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립(僧笠)의 종류로는 감투형(坎頭形)의 원정관(圓頂冠)과 죽립(竹笠)·굴립(屈笠)·송낙(松蘿)·고깔 등이 있었다고 한다. 예전 스님들이 쓰던 (삿)갓을 승립이라 묶어 불렀다 한다. 또한 지금까지의 연구를 통해 보면 우리 나라 승립의 관모와 생김새(笠形)는 일반 민간의 것과 큰 차이가 없었다고 한다. ≪고리사절요≫ 공민왕 6년조에는 문무 백관은 흑의(黑衣)에 청립을 쓰고 승복은 흑건(黑巾)에 대관(大冠)을 한다고 하여 백관에게 갓을 착용하게 했다는 사실과 승려에게 흑건과 대관을 착용하게 하였음을 엿볼 수 있다. 불암산(佛岩山 507m)은 '중의 모자를 쓴 부처의 모습'이라고해서 유래됐다고 하는데, '중의 모자' 모양은 있고 '부처의 형상'은 어디에도 없다. 이 중 의 모자를 '송낙'이라고 한다. 이는 승려가 평상시 납의(納衣)와 함께 쓰는 것으로 송라립(松蘿笠)이라고도 한다. 송라립은 지의류(地衣類)인 소나무겨우살이 - 송라(松蘿)로 우산처럼 엮은 원정관(圓頂冠) 즉, 삼각 원뿔 모양의 모자(갓)며, 송낙('낙'의 한자음은 없다)은 여기서 유래했다. 분류:정립 분류:승사 분류:승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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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립(僧笠)의 종류로는 감투형(坎頭形)의 원정관(圓頂冠)과 죽립(竹笠)·굴립(屈笠)·송낙(松蘿)·고깔 등이 있었다고 한다. 예전 스님들이 쓰던 (삿)갓을 승립이라 묶어 불렀다 한다. 또한 지금까지의 연구를 통해 보면 우리 나라 승립의 관모와 생김새(笠形)는 일반 민간의 것과 큰 차이가 없었다고 한다. ≪고리사절요≫ 공민왕 6년조에는 문무 백관은 흑의(黑衣)에 청립을 쓰고 승복은 흑건(黑巾)에 대관(大冠)을 한다고 하여 백관에게 갓을 착용하게 했다는 사실과 승려에게 흑건과 대관을 착용하게 하였음을 엿볼 수 있다. 1. * 원정관 : 승관(僧冠)으로 현재에도 이따금 방한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고리적에는 대선사나 대덕 이상이 주로 착용하였다. 2. * 죽립 : 대삿갓을 말하며, 대로 만든 삿갓에는 대삿갓과 세대삿갓이 있는데, 대삿갓은 승려용, 세대삿갓은 비구니용이라 한다 3. * 굴립 : 굴갓을 말하며 조선 성종·명종대에서 “일반 민서(民庶)의 입체가 승립과 같이 모자의 정상부분이 둥글고 테두리가 넓어 그 제도를 개정한다.”고 한 내용 중의 승립이 바로 굴갓이라 한다. 이유원(李裕元)은 ≪임하필기林下筆記≫에서 불립(佛笠)이 변음하여 굴립이 되었다고 하고, 무학·유정 등의 승들이 공복으로 착용하였다고 하였는데, 이는 원정흑죽립(圓頂黑竹笠)으로 방립계통에 속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4. * 송낙 : 소나무겨우살이를 상고시대의 변(弁)모양으로 엮어 만든 것이다. 송낙은 승려가 평상복에 쓰는 관으로 납의와 같이 착용하고 주로 비구니가 썻다 한다. 5. * 고깔 : 신라의 여인관과 흡사한 것으로 고려 말 흑건대관이 이 고깔형이었다고 한다. 저마포제로 만든다. 불암산(佛岩山 507m)은 '중의 모자를 쓴 부처의 모습'이라고해서 유래됐다고 하는데, '중의 모자' 모양은 있고 '부처의 형상'은 어디에도 없다. 이 중 의 모자를 '송낙'이라고 한다. 이는 승려가 평상시 납의(納衣)와 함께 쓰는 것으로 송라립(松蘿笠)이라고도 한다. 송라립은 지의류(地衣類)인 소나무겨우살이 - 송라(松蘿)로 우산처럼 엮은 원정관(圓頂冠) 즉, 삼각 원뿔 모양의 모자(갓)며, 송낙('낙'의 한자음은 없다)은 여기서 유래했다. 분류:정립 분류:승사 분류:승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