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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Item

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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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조마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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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조마국(走漕馬國) 또는 졸마국(卒馬國,卒麻)은 현재의 위치는 경상북도 김천시 조마면 일대로 추정되고 있다. 감천면과 조마면은 감천의 중류로 삼한시대 변한 12국의 하나인 주조마국이 있었던 지역이다. 김천을 가장 대표하는 고대국가인 감문국과 함께 김천 땅에 위치한 또 다른나라였다. 주조마국은 가야연맹의 일원으로, 정치집단으로 성장하다가 562년 다른 가야소국들과 함께 신라에 병합된다. 삼국 시대에는 조마부곡(助馬部曲)이었다. 김천지역에 삼한시대에 감문국(甘文國)이 있었으니, 그 속국으로는 지금의 조마면에 있었던 주조마국(走漕馬國), 어모면 중왕리 자리에 있는 어모국(禦侮國), 감문면 문무리에 있었던 문무국(文武國), 아포면 제석리에 있었던 아포국 등이 있었다. 삼국지에 등장하는 주조마국이 일본서기에 등장하는 졸마가 동일한 지역이며 현재의 김천시 조마 지역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일설에는 함안군 칠원/마산 일대로 보는 설도 있다. 분류:감문국 분류: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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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조마국(走漕馬國) 또는 졸마국(卒馬國,卒麻)은 현재의 위치는 경상북도 김천시 조마면 일대로 추정되고 있다. 감천면과 조마면은 감천의 중류로 삼한시대 변한 12국의 하나인 주조마국이 있었던 지역이다. 김천을 가장 대표하는 고대국가인 감문국과 함께 김천 땅에 위치한 또 다른나라였다. 주조마국은 가야연맹의 일원으로, 정치집단으로 성장하다가 562년 다른 가야소국들과 함께 신라에 병합된다. 삼국 시대에는 조마부곡(助馬部曲)이었다. 김천지역에 삼한시대에 감문국(甘文國)이 있었으니, 그 속국으로는 지금의 조마면에 있었던 주조마국(走漕馬國), 어모면 중왕리 자리에 있는 어모국(禦侮國), 감문면 문무리에 있었던 문무국(文武國), 아포면 제석리에 있었던 아포국 등이 있었다. 삼국지에 등장하는 주조마국이 일본서기에 등장하는 졸마가 동일한 지역이며 현재의 김천시 조마 지역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일설에는 함안군 칠원/마산 일대로 보는 설도 있다. 분류:감문국 분류: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