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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센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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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센 광 (ashen light)은 초승달 위상에 있는 금성의 그림자 부분에 때때로 보이는 푸른 미광이다. 금성 관측의 오래된 수수께끼 중의 하나는 애센 광이라고 불리는 현상이다. 이것은 금성이 초승달 위상에 있을 때 금성의 그늘 부분(태양 반대편)에서 보이는 약한 발광 현상을 일컫는다. 애센 광은 1643년에 처음으로 관측되었지만, 발광 현상의 존재가 믿을 만 한 것으로 확인된 적은 없다. 금성을 관측하는 사람들은 이 빛이 금성 대기에서 일어나는 벼락 같은 전기 현상에 의한 것이라고 추정해 왔다. 하지만 애센 광은 실재로는 존재하지 않는데, 사람들이 아주 밝은 초승달 부분을 함께 보기 때문에 일어나는 생리적 현상의 결과일 수도 있다. 19세기 전반 금성에도 지구의 대기광(大氣光)에 상당하는 고층 대기의 발광 현상이 발견되었는데, 1967년 매리너 5호가 관측한 결과 중수소 원자(重水素原子)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 * 넘겨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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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센 광 (ashen light)은 초승달 위상에 있는 금성의 그림자 부분에 때때로 보이는 푸른 미광이다. 금성 관측의 오래된 수수께끼 중의 하나는 애센 광이라고 불리는 현상이다. 이것은 금성이 초승달 위상에 있을 때 금성의 그늘 부분(태양 반대편)에서 보이는 약한 발광 현상을 일컫는다. 애센 광은 1643년에 처음으로 관측되었지만, 발광 현상의 존재가 믿을 만 한 것으로 확인된 적은 없다. 금성을 관측하는 사람들은 이 빛이 금성 대기에서 일어나는 벼락 같은 전기 현상에 의한 것이라고 추정해 왔다. 하지만 애센 광은 실재로는 존재하지 않는데, 사람들이 아주 밝은 초승달 부분을 함께 보기 때문에 일어나는 생리적 현상의 결과일 수도 있다. 다수의 관측 자료에 따르면 금성의 표면에는 현재에도 활동 중인 화산이 있는 것 같다. 러시아의 베네라 프로그램 동안 베네라 11호와 베네라 12호의 탐사선들은 끊임없이 치는 벼락을 관찰하였고, 베네라 12호는 착륙 직후 큰 천둥 소리를 녹음하였다. 지구에서는 천둥이 강우에 동반되지만, 금성에는 강우가 없다. 한 가지 가능성은 화산 분출시 나오는 화산재가 천둥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또 다른 증거는 이산화 황의 대기 농도이다. 1978년과 1986년 사이에 이산화 황의 금성 대기중의 농도는 10분의 1로 줄어들었다. 이것에 대한 설명은 큰 화산 활동이 관측 전에 있어서 이산화 황의 농도를 증가시켰을 수 있다는 것이다. 19세기 전반 금성에도 지구의 대기광(大氣光)에 상당하는 고층 대기의 발광 현상이 발견되었는데, 1967년 매리너 5호가 관측한 결과 중수소 원자(重水素原子)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 * 넘겨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