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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성의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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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성의 고리는 1977년 천왕성이 어떤 흐린 별의 전면을 지나는 엄폐 현상이 일어났을 때 비행하는 실험실에서 천왕성을 관측함으로써 발견되었다. 1977년, 천왕성의 고리 7개가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보이저가 천왕성에 접근하는 동안 이들 고리를 촬영하고 측정하였는데 새로운 고리 두개와 작은 고리들이 더 있었다. 천왕성은 그 주위를 도는 11개의 매우 근접하고 검은 고리를 가진다. 보이저 2호의 관측에서 천왕성의 고리는 수십m 두께로 토성 고리에 비해 휠씬 얇다는 것도 밝혀졌다. 천왕성이 별을 가리기 전 별이 순간적으로 몇번 어두워지는 현상을 목격하고 천왕성에 고리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천왕성의 고리는 천왕성의 적도면 위에 있기 때문에 자전축과는 수직이다. 천왕성의 고리를 보면 천왕성이 기묘하게 누워서 태양 둘레를 공전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토성의 파란 바깥 고리 중 가장 밝은 부분에 위성 엔셀라두스가 있는 것처럼 천왕성의 파란 고리도 위성 마브의 궤도 위에 걸쳐 있다. 천왕성은 희미한 행성 고리를 지니는데 직경 10미터까지의 어두운 미립자로 구성되었다. 이는 태양계에서 토성 다음으로 두 번째로 발견된 고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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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성의 고리는 1977년 천왕성이 어떤 흐린 별의 전면을 지나는 엄폐 현상이 일어났을 때 비행하는 실험실에서 천왕성을 관측함으로써 발견되었다. 1977년, 천왕성의 고리 7개가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보이저가 천왕성에 접근하는 동안 이들 고리를 촬영하고 측정하였는데 새로운 고리 두개와 작은 고리들이 더 있었다. 천왕성은 그 주위를 도는 11개의 매우 근접하고 검은 고리를 가진다. 보이저 2호의 관측에서 천왕성의 고리는 수십m 두께로 토성 고리에 비해 휠씬 얇다는 것도 밝혀졌다. 천왕성이 별을 가리기 전 별이 순간적으로 몇번 어두워지는 현상을 목격하고 천왕성에 고리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천왕성의 고리는 천왕성의 적도면 위에 있기 때문에 자전축과는 수직이다. 천왕성의 고리를 보면 천왕성이 기묘하게 누워서 태양 둘레를 공전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토성의 파란 바깥 고리 중 가장 밝은 부분에 위성 엔셀라두스가 있는 것처럼 천왕성의 파란 고리도 위성 마브의 궤도 위에 걸쳐 있다. 천왕성은 희미한 행성 고리를 지니는데 직경 10미터까지의 어두운 미립자로 구성되었다. 이는 태양계에서 토성 다음으로 두 번째로 발견된 고리이다. 현재 구분되는 13개의 고리들이 알려져 있고 가장 밝은 고리는 엡실론 고리이다. 천왕성의 고리들은 오래 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 이들의 투명도의 차이나 틈은 이들이 천왕성과 함께 형성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 고리를 이루는 물질은 고속 충돌이나 조석력으로 인해 부서진 위성이었을 수 있다. 천왕성의 자전 주기는 17시간이다. 천왕성은 먼 옛날 큰 천체와 충돌했을 때 그 충격으로 기울어졌으며, 그때 발생한 먼지 등이 고리를 이룬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천왕성 고리들이 알려진 것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BBC 인터넷판이 최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