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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톨레마이오스 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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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톨레마이오스 8세[Ptolemaeos VIII Euergetes II,Physcon(그리스어로 '배불뚝이'라는 뜻)이라고도 함. ?~ 기원전 116]는 마케도니아 왕조 출신 이집트의 왕이다. 왕의 자리를 차지하려고 애쓰던 중 분할 통치를 했고 로마에 추종하면서 이집트에 대한 로마의 개입을 부추겼다. 기원전 170~164년 형제인 프톨레마이오스 6세와 함께 통치를 했으나 그 이듬해에는 혼자 이집트를 다스렸다. 필로메토르와 그의 동생(나중에 프톨레마이오스 8세 에우에르게테스 2세 피스콘)의 경쟁은 로마의 중재에 따라 피스콘이 키레네로 감으로써 해결되었다. 기원전 163~145년에는 키레나이카(지금의 리비아에 있음)의 왕으로 있었으며, 기원전 131~129년 잠시 추방당했던 때를 제외하고 기원전 145년부터 기원전 116년 죽을 때까지 이집트의 유일한 통치자로 군림했다. 프톨레마이오스 6세의 미망인 클레오파트라 2세와 끊임없이 다툼을 벌여 내란이 일어났고 이는 이집트의 경제적 몰락으로 이어졌다. 알렉산드리아 시민들은 프톨레마이오스 6세의 형제 프톨레마이오스 8세와 누이 클레오파트라 2세에게 대항 정부를 세우도록 간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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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톨레마이오스 8세[Ptolemaeos VIII Euergetes II,Physcon(그리스어로 '배불뚝이'라는 뜻)이라고도 함. ?~ 기원전 116]는 마케도니아 왕조 출신 이집트의 왕이다. 왕의 자리를 차지하려고 애쓰던 중 분할 통치를 했고 로마에 추종하면서 이집트에 대한 로마의 개입을 부추겼다. 기원전 170~164년 형제인 프톨레마이오스 6세와 함께 통치를 했으나 그 이듬해에는 혼자 이집트를 다스렸다. 필로메토르와 그의 동생(나중에 프톨레마이오스 8세 에우에르게테스 2세 피스콘)의 경쟁은 로마의 중재에 따라 피스콘이 키레네로 감으로써 해결되었다. 기원전 163~145년에는 키레나이카(지금의 리비아에 있음)의 왕으로 있었으며, 기원전 131~129년 잠시 추방당했던 때를 제외하고 기원전 145년부터 기원전 116년 죽을 때까지 이집트의 유일한 통치자로 군림했다. 프톨레마이오스 6세의 미망인 클레오파트라 2세와 끊임없이 다툼을 벌여 내란이 일어났고 이는 이집트의 경제적 몰락으로 이어졌다. 알렉산드리아 시민들은 프톨레마이오스 6세의 형제 프톨레마이오스 8세와 누이 클레오파트라 2세에게 대항 정부를 세우도록 간청했다. 그는 통치 말기인 기원전 118년 왕국을 구하기 위해 대대적인 개혁을 실시했다. 기원전 117년경 프톨레마이오스의 지원을 받은 탐험대가 홍해와 인도양을 건너 인도에 도달하는 최초의 대양 항해를 완수했다. 이것은 이집트가 향료 무역에 관심을 가지게 된 최초의 사건이었다. 1. * 넘겨주기 분류:프톨레마이오스 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