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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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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언(洪純彦, 1530년 ∼ 1598년)은 조선 중기의 한어 통역관, 외교관으로 본관은 남양(南陽)이다. 당성군(唐城君) 홍순언(洪純彦)은 명나라 만력(萬曆) 때의 이름난 역관이었다. 대중 ( 對中 ) 외교가 매우 긴요한 이때 , 임진왜란 당시 대명 (對明) 외교에서 큰 공을 세운 역관 (譯官)이다. 16세기 조선 선조대의 역관이었던 홍순언(洪純彦) 이야기가 '통문관지(通文館志)'를 비롯한 여러 기록에 나온다. 죽음이 두려운 동료역관들은 홍순언이 빚진 공금을 대신 갚아주고 홍순언을 죽음의 사행길에 대신보내려고 했던것이다. 서얼 출신인 그는 수시로 북경을 왕래하면서 명과의 외교적 현안들을 해결했다. 태조 이성계를 고려 말의 권신 이인임의 아들이라고 잘못 기록한 『대명회전(大明會典)』의 내용내용을 바로잡는 ‘종계변무(宗系辨誣)’ 문제, 임진왜란 직후 명의 원군을 불러오는 과업을 해결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운다. 그런데 홍순언과 명의 고위 신료였던 석성(石星)의 인연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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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언(洪純彦, 1530년 ∼ 1598년)은 조선 중기의 한어 통역관, 외교관으로 본관은 남양(南陽)이다. 당성군(唐城君) 홍순언(洪純彦)은 명나라 만력(萬曆) 때의 이름난 역관이었다. 대중 ( 對中 ) 외교가 매우 긴요한 이때 , 임진왜란 당시 대명 (對明) 외교에서 큰 공을 세운 역관 (譯官)이다. 16세기 조선 선조대의 역관이었던 홍순언(洪純彦) 이야기가 '통문관지(通文館志)'를 비롯한 여러 기록에 나온다. 죽음이 두려운 동료역관들은 홍순언이 빚진 공금을 대신 갚아주고 홍순언을 죽음의 사행길에 대신보내려고 했던것이다. 서얼 출신인 그는 수시로 북경을 왕래하면서 명과의 외교적 현안들을 해결했다. 태조 이성계를 고려 말의 권신 이인임의 아들이라고 잘못 기록한 『대명회전(大明會典)』의 내용내용을 바로잡는 ‘종계변무(宗系辨誣)’ 문제, 임진왜란 직후 명의 원군을 불러오는 과업을 해결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운다. 그런데 홍순언과 명의 고위 신료였던 석성(石星)의 인연이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