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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Item

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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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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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두 (乞+也) 발음은 시 혹은 이로 됩니다. 이 종족은 중국 서진(西晉) 시기에 선비(鮮卑)족의 삭두부(索頭部-소두부라고 읽어야 한다는 주장도 있음) 사람들입니다. 295년에서 305년 사이에 존재했던 삭두부 중부의 국토에 살던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은 남북조 시대의 북위(北魏)의 황제의 선조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중에는 방이(傍㐌)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295년 당시 삭두부족의 수령이었습니다. 그러다가 한나라에게 망한 후에는 부족을 이끌고 걸의식국(乞衣食國)을 세웠는데, 이것이 나중에 신라로 되었다고 합니다. 이 사람의 성은 김씨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변발은 편발(編髮)·승발(繩髮)·삭두(索頭)라고도 하며, 유목민족 사이에서 머리카락이 엉키지 않도록 승(繩：먹줄)과 같이 땋음으로써 얻은 명칭으로 주로 북방 민족의 풍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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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4: n5: n7:

n8:abstract

삭두 (乞+也) 발음은 시 혹은 이로 됩니다. 이 종족은 중국 서진(西晉) 시기에 선비(鮮卑)족의 삭두부(索頭部-소두부라고 읽어야 한다는 주장도 있음) 사람들입니다. 295년에서 305년 사이에 존재했던 삭두부 중부의 국토에 살던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은 남북조 시대의 북위(北魏)의 황제의 선조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중에는 방이(傍㐌)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295년 당시 삭두부족의 수령이었습니다. 그러다가 한나라에게 망한 후에는 부족을 이끌고 걸의식국(乞衣食國)을 세웠는데, 이것이 나중에 신라로 되었다고 합니다. 이 사람의 성은 김씨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변발은 편발(編髮)·승발(繩髮)·삭두(索頭)라고도 하며, 유목민족 사이에서 머리카락이 엉키지 않도록 승(繩：먹줄)과 같이 땋음으로써 얻은 명칭으로 주로 북방 민족의 풍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