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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Item

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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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왕 (하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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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桀)은 하나라의 마지막 군주로, 포악하고 사치스러웠다. 충신이었던 이윤의 간언을 무시하고 제멋대로 나라를 다스리다가 상나라의 시조인 탕왕에게 토벌되었다. 상나라 탕왕이 하 왕조를 치기로 하고 탕왕은 박에서 제후들을 소집하여 하나라 정벌이 청명임을 선포하고 박에서 여러 제후들의 도움을 받아 명조에서 걸왕을 퇴치하였다. 하나라 걸왕은 허 지방에서 크게 패하여 명조로 달아났다.탕왕은 하나라 걸왕과 명조(鳴條)의들녘에서 싸웠다. 탕왕은 현상(賢相), 이윤(伊尹) 등의 도움을 받아 곧 걸왕을 명조(鳴條)에서 격파하였다. 걸왕은 명조(鳴條)에서 상나라 군대에 붙잡혀 남소(南巢)로 유배되었다. 3년 후, 걸왕은 정산(亭山)에서 죽었다. 그렇게 하여 하나라는 우임금으로부터 열일곱 대(代) 만에 망하였다. 분류:하나라 분류: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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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桀)은 하나라의 마지막 군주로, 포악하고 사치스러웠다. 충신이었던 이윤의 간언을 무시하고 제멋대로 나라를 다스리다가 상나라의 시조인 탕왕에게 토벌되었다. 상나라 탕왕이 하 왕조를 치기로 하고 탕왕은 박에서 제후들을 소집하여 하나라 정벌이 청명임을 선포하고 박에서 여러 제후들의 도움을 받아 명조에서 걸왕을 퇴치하였다. 하나라 걸왕은 허 지방에서 크게 패하여 명조로 달아났다.탕왕은 하나라 걸왕과 명조(鳴條)의들녘에서 싸웠다. 탕왕은 현상(賢相), 이윤(伊尹) 등의 도움을 받아 곧 걸왕을 명조(鳴條)에서 격파하였다. 걸왕은 명조(鳴條)에서 상나라 군대에 붙잡혀 남소(南巢)로 유배되었다. 3년 후, 걸왕은 정산(亭山)에서 죽었다. 그렇게 하여 하나라는 우임금으로부터 열일곱 대(代) 만에 망하였다. 분류:하나라 분류: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