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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소 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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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소 산성(扶蘇山城)은 백제의 산성이다.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백제 시대의 토석 혼축산성이다. 사적 제5호. 둘레 2,200m, 면적 약 74만㎡이다. 백마강 남쪽 부소산을 감싸고 쌓은 산성으로 사비시대의 도성이다. 삼국사기, 백제본기에는 사비성, 소부리성으로 기록되어 있다. 백제의 수도를 공주에서 부여로 옮긴 후 부여를 방호하기 위해 부소산에 축조한 성이다. 부여 서쪽을 반달 모양으로 휘어감으며 흐르는 백마강에 접해 있는 부소산의 산정을 중심으로 테뫼식 산성을 1차로 축조하고, 다시 그 주위에 다시 그 주위에 포곡식 산성을 축조한 복합식 산성이다. 660년 수도 부여 도성이 나당 연합군의 공격을 당하자 아녀자와 궁녀들이 이곳 부소 산성으로 피신하게 되었다. 분류:산성 부소 산성(扶蘇山城)은 백제의 산성이다.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백제 시대의 토석 혼축산성이다. 사적 제5호. 둘레 2,200m, 면적 약 74만㎡이다. 백마강 남쪽 부소산을 감싸고 쌓은 산성으로 사비시대의 도성이다. 삼국사기, 백제본기에는 사비성, 소부리성으로 기록되어 있다. 백제의 수도를 공주에서 부여로 옮긴 후 부여를 방호하기 위해 부소산에 축조한 성이다. 부여 서쪽을 반달 모양으로 휘어감으며 흐르는 백마강에 접해 있는 부소산의 산정을 중심으로 테뫼식 산성을 1차로 축조하고, 다시 그 주위에 다시 그 주위에 포곡식 산성을 축조한 복합식 산성이다. 660년 수도 부여 도성이 나당 연합군의 공격을 당하자 아녀자와 궁녀들이 이곳 부소 산성으로 피신하게 되었다. 분류:산성 분류:사비 분류:부소 분류:부산성 분류:부여의 산성 분류:소산성 분류:도성 분류:낙화암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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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소 산성(扶蘇山城)은 백제의 산성이다.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백제 시대의 토석 혼축산성이다. 사적 제5호. 둘레 2,200m, 면적 약 74만㎡이다. 백마강 남쪽 부소산을 감싸고 쌓은 산성으로 사비시대의 도성이다. 삼국사기, 백제본기에는 사비성, 소부리성으로 기록되어 있다. 백제의 수도를 공주에서 부여로 옮긴 후 부여를 방호하기 위해 부소산에 축조한 성이다. 부여 서쪽을 반달 모양으로 휘어감으며 흐르는 백마강에 접해 있는 부소산의 산정을 중심으로 테뫼식 산성을 1차로 축조하고, 다시 그 주위에 다시 그 주위에 포곡식 산성을 축조한 복합식 산성이다. 이곳은 538년(성왕 16) 웅진(熊津:지금의 공주)에서 사비(지금의 부여)로 천도하여 멸망할 때까지 123년 동안 국도를 수호한 중심산성이었다. 대개 성왕의 천도를 전후해 쌓은 것으로 보인다. 다른 한편으로는 500년(동성왕 20)경 처음 테뫼식 산성을 축조하고, 성왕이 천도할 무렵 개축한 뒤 605년(무왕 6)경 완전한 성을 이룬 것으로 추정하기도 한다. 먼저 축조된 것으로 보이는 테뫼식 산성은 현재 군창(軍倉)터가 있는 곳으로 둘레 1,500m의 성벽을 등고선을 따라 거의 토축했는데, 일부 석축한 부분도 있다. 이 성 안에는 1915년 불에 탄 쌀이 발견된 군창 자리와 백제식 가람의 방형 건물터가 있으며, 유인원 기공비(劉仁願紀功碑)도 이곳에 있다가 부여박물관으로 옮겨졌다. 지금은 영일루(迎日樓)와 반월루(半月樓)가 있다. 부소산에서 가장 높은 표고 106m 지점 사비루(泗沘樓) 부근에 약 700m 둘레의 테뫼식 산성이 있는데, 여기에는 사비루와 망루지(望樓址)가 남아 있다. 이 두 테뫼식 산성의 외곽선을 포곡식 산성이 연결하고 있어 백제의 독특한 산성양식을 보여주고 있다. 성내에는 동·서·남문지가 있으며, 북쪽 골짜기에 북문과 수구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고란사(皐蘭寺), 낙화암(落花巖), 서복사(西復寺) 터, 궁녀사(宮女祠) 등이 있다. 부소산성은 주위의 보조산성인 청산성·청마산성과 함께 도성을 방어하는 구실을 했으며, 평시에는 왕과 귀족들이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는 비원으로 활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660년 수도 부여 도성이 나당 연합군의 공격을 당하자 아녀자와 궁녀들이 이곳 부소 산성으로 피신하게 되었다. 분류:산성 부소 산성(扶蘇山城)은 백제의 산성이다.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백제 시대의 토석 혼축산성이다. 사적 제5호. 둘레 2,200m, 면적 약 74만㎡이다. 백마강 남쪽 부소산을 감싸고 쌓은 산성으로 사비시대의 도성이다. 삼국사기, 백제본기에는 사비성, 소부리성으로 기록되어 있다. 백제의 수도를 공주에서 부여로 옮긴 후 부여를 방호하기 위해 부소산에 축조한 성이다. 부여 서쪽을 반달 모양으로 휘어감으며 흐르는 백마강에 접해 있는 부소산의 산정을 중심으로 테뫼식 산성을 1차로 축조하고, 다시 그 주위에 다시 그 주위에 포곡식 산성을 축조한 복합식 산성이다. 이곳은 538년(성왕 16) 웅진(熊津:지금의 공주)에서 사비(지금의 부여)로 천도하여 멸망할 때까지 123년 동안 국도를 수호한 중심산성이었다. 대개 성왕의 천도를 전후해 쌓은 것으로 보인다. 다른 한편으로는 500년(동성왕 20)경 처음 테뫼식 산성을 축조하고, 성왕이 천도할 무렵 개축한 뒤 605년(무왕 6)경 완전한 성을 이룬 것으로 추정하기도 한다. 먼저 축조된 것으로 보이는 테뫼식 산성은 현재 군창(軍倉)터가 있는 곳으로 둘레 1,500m의 성벽을 등고선을 따라 거의 토축했는데, 일부 석축한 부분도 있다. 이 성 안에는 1915년 불에 탄 쌀이 발견된 군창 자리와 백제식 가람의 방형 건물터가 있으며, 유인원 기공비(劉仁願紀功碑)도 이곳에 있다가 부여박물관으로 옮겨졌다. 지금은 영일루(迎日樓)와 반월루(半月樓)가 있다. 부소산에서 가장 높은 표고 106m 지점 사비루(泗沘樓) 부근에 약 700m 둘레의 테뫼식 산성이 있는데, 여기에는 사비루와 망루지(望樓址)가 남아 있다. 이 두 테뫼식 산성의 외곽선을 포곡식 산성이 연결하고 있어 백제의 독특한 산성양식을 보여주고 있다. 성내에는 동·서·남문지가 있으며, 북쪽 골짜기에 북문과 수구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고란사(皐蘭寺), 낙화암(落花巖), 서복사(西復寺) 터, 궁녀사(宮女祠) 등이 있다. 부소 산성은 주위의 보조 산성인 청산성·청마 산성과 함께 도성을 방어하는 구실을 했으며, 평시에는 왕과 귀족들이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는 비원으로 활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660년 수도 부여 도성이 나당 연합군의 공격을 당하자 아녀자와 궁녀들이 이곳 부소 산성으로 피신하게 되었다. 분류:산성 분류:사비 분류:부소 분류:부산성 분류:부여의 산성 분류:소산성 분류:도성 분류:낙화암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