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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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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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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옥(전미선 분,어린수옥 김지선 분)은 드라마 찔레꽃에서 별을 손에 쥔 여자 11-30대 초반. 최명욱과 한소진의 딸. 양부모를 잃고 친부 최명욱의 집에 들어와 살게 됨. 요꼬공장 시다부터 시작하여 후에 국내 굴지의 니트업계를 일궈낸다. 김수철 (지태호 분)은 7-20대. 수옥의 남동생. 삼목도 양부모님의 친아들. 수옥과는 친남매인 줄 알고 컸다. 어린시절 수옥과 헤어지나 후일 수옥 앞에 나타나 수옥의 속을 썩이는 장본인. 한소진 (김도연 분)은 33-50대 초반. 수옥의 친모. 군의관 시절 가정있는 명욱과 사랑에 빠져 수옥을 임신, 유서 한 장을 남긴 채 사라졌다. 모두 죽은 줄만 알았던 그녀는 또다른 인연이 되어 그들 앞에 나타나게 된다. 명자고모 (서영애 분)는 30대 초- . 수옥과 수철의 고모. 삼목도 양아버지의 여동생으로 오빠 내외가 죽자 딴 핏줄인 수옥을 얼른 다른 집에 보낸다. 후에 수철을 대동하고 나타나 온갖 포악을 떨어댄다. 점쟁이 (김병기분)는 조선 제일의 밀수왕. 최포수와 신영출의 스승. 정체를 숨긴 채 신의주에서 눈먼 거지 행세를 하며 살아가지만, 앉은 자리에서도 조선 팔도의 정세를 한 눈에 꿰뚫을 수 있는 정보력의 소유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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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옥(전미선 분,어린수옥 김지선 분)은 드라마 찔레꽃에서 별을 손에 쥔 여자 11-30대 초반. 최명욱과 한소진의 딸. 양부모를 잃고 친부 최명욱의 집에 들어와 살게 됨. 요꼬공장 시다부터 시작하여 후에 국내 굴지의 니트업계를 일궈낸다. 김수철 (지태호 분)은 7-20대. 수옥의 남동생. 삼목도 양부모님의 친아들. 수옥과는 친남매인 줄 알고 컸다. 어린시절 수옥과 헤어지나 후일 수옥 앞에 나타나 수옥의 속을 썩이는 장본인. 한소진 (김도연 분)은 33-50대 초반. 수옥의 친모. 군의관 시절 가정있는 명욱과 사랑에 빠져 수옥을 임신, 유서 한 장을 남긴 채 사라졌다. 모두 죽은 줄만 알았던 그녀는 또다른 인연이 되어 그들 앞에 나타나게 된다. 명자고모 (서영애 분)는 30대 초- . 수옥과 수철의 고모. 삼목도 양아버지의 여동생으로 오빠 내외가 죽자 딴 핏줄인 수옥을 얼른 다른 집에 보낸다. 후에 수철을 대동하고 나타나 온갖 포악을 떨어댄다. 최명욱 (서인석 분)은 고뇌하는 과거 40-50대 후반. ‘최내과의원’ 원장. 수옥과 유경의 아버지.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수옥의 존재를 가족에겐 속인다. 수옥이 명욱의 친딸임이 밝혀지면서 아내 성희와의 사이에 다시 냉기가 흐른다. 최유경 (안연홍 분)은 붉은 장미의 그늘 11-30대 초반. 최명욱과 안성희의 외동딸. 처음엔 수옥을 미워하나 수옥과 친자매처럼 가까워진다. 그러나 연인 민준서를 사이에 두고 수옥과 연적이 된다. 안성희 (이휘향 분)는 한지붕 밑의 그늘 35-50대 중반. 명욱의 아내. 유복하게 자라나 의사남편을 맞아 안락하고 존경받는 결혼생활을 한다. 딸처럼 키우려던 수옥이 진짜 명욱의 딸임이 밝혀지자 그 배신감 앞에 수옥에 대한 증오는 깊어만 간다. 김수옥 (김재욱 분)은 감격 시대에서 베일에 쌓인 독립 운동가. 엄마는 홀로 수옥을 낳은 후 죽음을 맞고, 위기에 처한 수옥을 영출이 구했다. 수옥은 고아로 자라났지만 이름 모를 독지가의 후원으로 불편함 없이 대학을 마치고 경성의 유명 레코드사에 취직하여 승승장구의 길을 걷고 있다. 상하이에서 옥련을 구하기 위해 이중 스파이의 길을 택한다. 점쟁이 (김병기분)는 조선 제일의 밀수왕. 최포수와 신영출의 스승. 정체를 숨긴 채 신의주에서 눈먼 거지 행세를 하며 살아가지만, 앉은 자리에서도 조선 팔도의 정세를 한 눈에 꿰뚫을 수 있는 정보력의 소유자다. '밀키가이' 김재욱이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의 '김수옥'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신정태(김현중 분)에게 바람맞은 김옥련(진세연 분)이 김수옥(김재욱 분)과 함께 스케이트를 타는 장면이다. 두 사람은 전축을 틀어놓고 어설픈 왈츠를 추듯 얼음을 친다. 시대와 배경과 채널은 달라도 낭만은 한 결이다. 극중 윤옥련은 가수지망생이자 훗날 김수옥(김재욱)을 만나 상하이의 유명 가수가 된다. 서울 논현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탄생"> 제작보고회에서 점쟁이의 외동아들 김수옥 역의 배우 김재욱과 상하이의 유명가수 윤옥련 역의 배우 진세연이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