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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토 기요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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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ght|thumb|250px|가토 기요마사 가토 기요마사(일본어: 加藤淸正, かとう きよまさ, 가등청정, 1562년 7월 25일~1611년 8월 2일)는 일본의 장수이다.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가신으로 도요토미 히데요시와는 외가 쪽으로 6촌이 된다. 다른 6명의 무사들과 더불어 '시즈가타케(賤ケ岳の戰い)의 칠본창(七本槍)'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나카무라 출생으로 아명(兒名)은 가토 도라노스케(加藤虎之助)이다. 작은 키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어 좀더 커 보이기 위해 모자를 애용했다고 한다. 축성술이 뛰어나고 호랑이 사냥을 좋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진왜란 때 선봉장을 맡은 장수 였으며 일본으로 패퇴한 이후에는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가신이 되어 구마모토의 초대 번주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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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ght|thumb|250px|가토 기요마사 가토 기요마사(일본어: 加藤淸正, かとう きよまさ, 가등청정, 1562년 7월 25일~1611년 8월 2일)는 일본의 장수이다.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가신으로 도요토미 히데요시와는 외가 쪽으로 6촌이 된다. 다른 6명의 무사들과 더불어 '시즈가타케(賤ケ岳の戰い)의 칠본창(七本槍)'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나카무라 출생으로 아명(兒名)은 가토 도라노스케(加藤虎之助)이다. 작은 키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어 좀더 커 보이기 위해 모자를 애용했다고 한다. 축성술이 뛰어나고 호랑이 사냥을 좋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진왜란 때 선봉장을 맡은 장수 였으며 일본으로 패퇴한 이후에는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가신이 되어 구마모토의 초대 번주가 되었다. 옛날에 임진왜란 때 가등청정이랑 소서행장 장군이랑 구로다나가시마란 장군이 조선을 침략했는데 셋다 살아서 일본으로 돌아갔다고 알려져 있다. 나고야 성에 다달아 임지왜란때 조선침략에 앞장을 선 가등청정(加藤淸正)의 동상 앞에 서니, 묘한 감정이 뇌리를 스쳐 지나간다. 가등청정이라고 많이 부르는 가토 기요마사는 임진왜란을 떠올릴 때 그의 어머니의 친정 6촌 오빠인 도요토미 히데요시 다음가는 정도의 유명세를 보유한 일본의 장군이였다.